| 중국 최초의 용량이 가장 큰 신형 돌극형 공냉 분포식 콘덴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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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5월18일, 중국이 자체 개발한 50Mvar 돌극형 콘덴서가 형식시험을 통과했다. 시험 기간, 각 설계 성능 지표는 모두 계약 요구보다 우수하였다. 이는 중국 최초의 용량이 가장 큰 신형 돌극형 공냉 분포식 콘덴서로 중국의 50Mvar급 신형 돌극형 콘덴서의 격차를 메우고, 중국산 전기 장비의 제조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설계에서 과도 특성이 우수하고,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고, 설치, 운영 및 유지보수가 편리한 세가지를 목표로 하고 선진적인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자기, 구조, 통풍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수행하여 다양한 기술 매개변수가 계약 요구보다 우수하도록 확보했다. 중국의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등 신에너지의 지속적이고 신속한 발전 및 특고압 직류 송전망의 대규모 구축에 따라, 특고압 전력망 형성 초기에 특고압 직류 송전단과 수전단 전력망의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에 개발한 50Mvar 돌극형 공냉 분포식 콘덴서는 송전단 부근 시스템의 전압 지원을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우수한 과도 정상 상태 특성, 강력한 무효전력 조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스템의 단락 용량 및 관성 모멘트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많은 신에너지의 효과적인 수송을 지원하며, 대형 전력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호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5/457849.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