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항 스마트 부두, 5G 스마트 부두 방안 세계 최초로 검증 완료 | ||
|
||
  칭다오항(青島港) 자동화 컨테이너부두에서 5G 연결 기반 자동화 안벽크레인(quay crane) 제어 조작에 성공함으로써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컨테이너 잡기 및 운송을 현실화하였다. 수소에너지로 구동되는 칭다오항 스마트 부두의 자동화 레일형 트랜스퍼 크레인(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은 5G 네트워크에 기반해 "기계—사물"의 병렬연결 및 정보교환을 달성하였다. "현대화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칭다오항 완전 자동화 부두의 안벽 길이는 660m이고 2개의 선석, 9대의 더블 트롤리 안벽크레인(STS), 38대의 고속 레일형 트랜스퍼 크레인(ASC) 및 45대의 자동경로차량(L-AGV)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부두의 설계물동량은 연간 170만 TEU이다. 이는 생산 환경 조건에서의 세계 최초의 5G 원격 크레인 조종으로서 칭다오항 자동화 부두의 또 한번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세계 자동화 부두의 선도적 지위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지연시간이 밀리초급인 산업 제어신호 및 30개 채널을 초과하는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데이터의 5G 네트워크에서의 혼합 수용을 달성함과 아울러 실제 생산 중 자동 안벽크레인의 무선 제어 및 영상 피드백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 성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5G 네트워크의 스마트 항구 장면에서의 응용 및 다수 핵심기술을 현장 검증하였고 스마트 부두에서 5G 네트워크 배치의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정보출처 : http://h2city.net/cms/a/80.html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