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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질전문프로젝트, 중금속 자가 오염제어 등 8가지 핵심 기술 개발
  • 등록일2016.04.21
  • 조회수189


최근, 국가수질전문프로젝트(수질오염 통제·관리 과학기술 중대 전문 프로젝트) “망간-아연 습식법으로 야금업계 중금속 수질오염물질 과정 배출감소 세트공법 플랫폼” 프로젝트팀은 전해망간, 아연 업계에서 최초로 자가 오염제어 등 8가지 핵심 단일종목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전해망간 업계 중금속 수질오염물질 과정 배출감소 세트공법 플랫폼”등을 구축하였다.

중국 전해망간 생산능력, 생산량은 세계의 98%이상 차지하며 전해아연 생산량은 연속 10여년간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해망간, 아연 중금속 수질오염이 심한 주요원인은 생산공정이 뒤떨어지고 설비가 빈약하다. 기존의 말단 처리기술은 안정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또는 원가가 너무 높으므로 작업환경이 노동자 신체건강에 해를 끼치는 현상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수질전문프로젝트 “하류 물환경 종합복원 기술 연구 및 종합 시범” 테마는 “아연-망간 습식법으로 야금업계 중금속 수질오염물질 과정 배출감소 세트공법 플랫폼” 프로젝트를 특별 설립하였다. 연구팀은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전해망간, 아연 업계 최초로 8가지 전해공장 전용 스마트 제조, 자가 오염제어 등 핵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다기능 매직핸드, 전해조 출입구 정밀위치결정을 핵심으로 다학제, 넓은 분야, 교차영역의 다양한 모노머 통합 기술을 이용하여 1만톤/연 전해아연 생산라인과 일체화한 시범 프로젝트를 통합 구축하였다. 해당 성과는 세계 최대 전해망간기업인 닝샤톈위안(宁夏天元) 등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오염을 감소하고 효율을 높이며 노동자 건강을 보호하는 등 면에서 양호한 효과를 보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최초로 습식법인 야금업계에서 황산염 스마트 식별 및 건식제거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황산염 결정체 회수는 98%이상 달하였다. 또한 원위치 “브러쉬 컬렉션(brush collection)” 기술을 개발하여 전해망간, 전해아연 전해조 출구 음극판 액적이탈(Liquid entrainment) 감소는 각각 75%, 80%를 초과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4/10/content_336055.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