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베이” 방호림이 PM2.5에 대한 흡착·제거 작용 뚜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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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란저우(蘭州)대학교 자원환경대학 교수 마젠민(馬建民)연구팀은 “싼베이(三北)[둥베이(東北), 화베이(華北), 시베이(西北)]” 방호림이 중국 북방의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및 PM2.5에 대하여 일정한 흡착·제거 작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해당 연구 성과는 “환경오염”, “대기화학물리(Atmospheric Chemistry and Physics)”, “환경과학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등 세계 권위 저널에 발표하였다. 연구팀이 해당 자료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에 의하면, 1982년에 비하여 2010년 “싼베이” 방호림 공정이 이산화황 및 질소산화물에 대한 흡착·제거 작용이 60% 증가되었다. 계량단위로 계산하면 “싼베이” 방호림의 1982년~2010년 사이 이산화황 및 질소산화물에 대한 흡착제거 량이 110만 톤에 달하며 그 중 화베이 지역이 총 제거량의 약 50%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싼베이” 방호림이 중국 북방 공기질에 대하여 개선작용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1982에 비하여 2010년 “싼베이” 방호림 공정이 PM2.5에 대한 흡착·제거 능력이 30% 증가되었다. 1999년~2010년 사이 해당 공정은 중국 북방의 약 3,000만 톤 PM2.5를 제거하였는데 그 중 제거 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화베이 지역으로서 총 PM2.5 제거량의 0.9%에 달한다. 방호림 공정이 전부 완공되는 2050년에 가서 유기오염물질에 대한 흡착·제거 작용이 지속적으로 증기될 것이며 그 중 강한 발암성 물질인 다중고리방향족탄화수소에 대한 흡착·제거 작용은 1990년에 비하여 1.9배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 과정에서 또한 “싼베이” 방호림 공정은 대기오염물질을 흡착·제거하는 동시에 일정한 양에 달하는 PM2.5·오존의 전구체 화합물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아이소프렌을 방출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1/03/content_359101.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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