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 발전 성능을 구비한 파력발전장치 핵심기술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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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전자과기그룹회사 제38연구소가 개발한 파력발전장치가 국가해양국의 검수에 통과하였다. 파랑에너지 액압 전환 및 제어장치 모듈, kV급 동력 인버터 등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당 장치는 안정적 파력발전을 달성하였는데 0.5m 이하의 파도에서도 거듭하여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동 핵심기술의 확보로 인해 중국은 파력발전 공학응용의 토대를 닦았다. 중국은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안을 따라 출렁이는 세찬 파도는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 동 연구소는 천연 파력에너지 이용을 목적으로 하이난(海南)섬에서 파력발전 시험을 가동하여 3년 동안 핵심기술 연구에 진력하였다. 연구팀은 파력발전장치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최적화 및 개선, 지능 모니터링/조절 통합 제어 기술 적용 등을 통해 파랑에너지 장치의 전환 효율을 높였고 에너지 흡수 효과를 확대하였다. 또한 와이드 인버터 안정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여 해양에너지 kV급 인버터 시스템의 고효율적 전환을 구현하였다. 약 3개월간 해상 시험에서 해당 발전장치 부유체의 움직임은 정상적이었고 파랑에너지 흡수는 안정적이었다. 또한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은 균일하고도 연속적이었으며 발전 성능은 안정적이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안벽 부유식 파랑에너지 발전장치는 플로터, 스윙 로드, 밸러스트 프레임, 액압 시스템, 플라이휠 시스템, 인버터,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었다. 플로터는 선박처럼 떠다닐 수 있고 태풍이 오기 전에는 바닷가로 끌어올 수 있다. 현재 동일 모델 파력발전장치의 초기 설비 용량은 5kw인데 부유체 재구성 모듈화 설계 이념을 적용하여 후속 장치의 설비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계통연계를 통해 표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7/381862.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