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가상 동기 발전기 전력망 기술 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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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27일, 세계 첫 가상 동기(싱크로) 발전기 기능을 구비한 신에너지 발전소가 장자커우(張家口) 국가풍력태양광발전전력저장/수송시범기지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이는 마치 전력망에 "수도꼭지"를 설치한 것과도 같은 효과를 발휘하여 "무규칙적인" 신에너지 발전 장치의 "조화적 작동"을 구현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전력망 주파수, 전압 변동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따라서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신에너지의 전력망 연결 최대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가상 동기 발전기 기술은 동기 발전기 장치의 기계전기 과도상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컨버터를 사용하는 전원으로 하여금 동기 발전기 장치의 관성량, 댐핑, 1차적 주파수 변조, 무효전력 전압 조절 등 전력망 연결 운영 특성을 보유하게 하는 기술이다. 1997년에 제안된 해당 기술은 대규모 신에너지 전력망 연결 친화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원 작용을 보유하고 있기에 선진국에서 10여 년간 연구하였지만 실적을 얻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가상 동기 발전기의 대규모 실제 응용에서 59대 송풍기를 개선하여 용량을 118MW에 도달시켰고 24대 500KW 태양광발전 인버터를 개선하여 용량을 12MW에 도달시켰으며 2대 5MW 발전소식 가상 동기 발전기를 새로 구축하였다. 국가전력망 지베이(冀北)전력유한회사와 중국전력과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요 기술 연구 및 장비 개발을 통하여 핵심 기술을 파악하였으며 가상 동기 발전기의 전력망 연결 안정성 및 고장 발생(Fault Ride Through, FRT) 메커니즘을 규명하였고 Ⅲ류 가상 동기 발전기 장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관련 장비 테스트 검사 체계를 구축하였고 또한 가상 동기 발전기의 성능을 전면적으로 검증함과 아울러 실제 운영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12/28/content_385024.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