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진지 및 주변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 명세서 최초로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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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4일,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및 주변지역 심층적 대기오염 제어 중장기 계획 연구 프로젝트 성과가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최초로 징진지 및 주변지역 7개 성(구, 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명세서를 작성하였는데 그 가운데는 7종 오염물질 및 7종 오염원이 포함된다. 7개 성(구, 시)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네이멍구(內蒙古), 산둥(山東), 허난(河南)을 의미하며 7종 오염물질은 PM10, PM2.5,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물질, 암모니아, 일산화탄소이고 7종 오염원은 연소 소스(Source), 산업 소스, 이동 소스, 먼지 소스, 생활 소스, 농업 소스, 천연식물 소스이다. 본 연구는 배출 명세서를 작성함과 아울러 징진지 및 주변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 전달 영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최근 공동 협력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킨 결과 해당 지역의 대기질은 개선되었지만 오염물질 배출 총량은 아직도 비교적 높고 퇴치 형세가 심각하다.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는 공동 협력으로 더욱 심층적인 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강화해야 한다. 2013년 1월 1일, 베이징시는 최초로 "환경 대기질 표준(GB3095-2012)" 시행에 들어갔다. 새로운 "국가표준"은 이산화항, 이산화질소, PM10 및 새로 증가된 PM2.5, 오존, 일산화탄소 등을 포함한 6종 오염물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규정하였다. 그 가운데서 PM2.5는 세계보건기구의 제1단계 목표값 35μg/m3를 적용하였다. 장기적 관점에서 상기 국가표준을 구현하려면 징진지 3개 지역의 강철 생산량을 2억 톤 이내로 통제하여야 한다. 또한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2015년에 비해 40%~80%로 감소시켜야 하는데 강철, 시멘트, 석유화학 업계의 오염물질 배출 감소 잠재력이 가장 크다. 연구팀은 지역을 나누어 대기환경을 관리하며 차별화 에너지 정책을 통하여 석탄 소비 총량을 감소시키고 지역 기준 통합, 기술 개선을 추진하여 고정된 오염원 퇴치 수준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으로 "차량 오일관로 표준제고 관리"를 이행함과 아울러 지역 교통 배치를 최적화하고 녹색 교통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건의를 제안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8/5/411326.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