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124만 kW 초초임계 화력발전 장치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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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너지건설그룹(CEEC) 산하 광둥(廣東)전력설계연구원이 설계하고 광둥화력발전공정유한회사가 건축안전시공 총도급을 담당했으며 광둥전력공정국이 토목건축 시공을 담당한 광둥화샤(華夏)양시(陽西)발전소(2×124만 kW) 프로젝트 6호기가 최근 168시간의 만부하 시운전을 순조롭게 완료했다. 이에 앞서 2020년 7월 7일, 5호기도 168시간의 만부하 시운전을 완료했다. 이로써 세계 첫 124만 kW 고효율 초초임계 화력발전 장치가 전면적으로 준공되어 생산에 투입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가동된 발전장치 중 단일축 전속력 단일 설비용량이 최대이고 증기 파라미터가 가장 높으며 단위당 발전 석탄소비가 가장 적고 단위당 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적은 124만 Kw 고효율 초초임계 화력발전 장치이자 또한 친환경 화력발전 벤치마킹 시범 프로젝트이다. 광둥전력설계연구원은 해당 프로젝트에 혁신적으로 컴팩트 일자형 연도 배치, 고효율 재생열 시스템, 증기기관 받침대 스프링 진동 절연판 시스템, 무동력 제진, "전처리+TMF+STRO+DTRO" 탈황폐수 무배출 처리, 연도가스 통합 처리 등 다양한 최적 방법을 응용하고 선진적인 3차원 협동 설계 기술, 현장 버스(Bus) 기술 및 컴퓨터 네트워크 정보 기술을 이용하여 발전소 운영 및 관리의 자동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동 프로젝트의 안전, 환경보호, 에너지효율 등 지표는 화력발전 장치 세계 최고 수준이다. 동시에 파라미터, 설비용량, 모듈화 설계 등 여러 면에서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했으며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28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전체 국산화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은 중국의 대용량, 높은 파라미터 초초임계 발전소 설계, 제조, 구축 및 운영 능력이 한 단계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8/07/content_450369.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