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막재료에 의한 이산화탄소 포집 신기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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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톈진(天津)대학교 대기환경생물에너지 연구팀은 신형 혼합 기질막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로 제조한 막재료는 우수한 이산화탄소 포집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성과는 "Greenhouse Gases: Science and Technology"에 앞표지 문장으로 게재됐다. "온실효과"는 현재 인류의 발전에 어려움을 가져다주는 중대한 환경문제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온실효과"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이산화탄소의 고효율적 포집 및 이용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인 "막분리법"은 막재료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가스를 분리하는 기술로 고효율적 에너지절약, 간단한 조작 등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막재료를 "심호흡"시켜 가스 분리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막분리법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으로 되고 있다. 연구팀은 물과 에탄올을 PEBAX(Polyether block amide) 막재료로 용제를 제조하는 통상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용제가 막의 기체 분리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실험 결과, N-메틸피롤리돈(NMP)을 용제로 제조한 막재료에서 탄소나노튜브의 분포가 더욱 균일하고 통기성이 더욱 좋은바 막재료의 가스 분리 효과 및 속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해당 신기술로 제조한 혼합 기질막의 이산화탄소 분리 성능은 해당 종류 막재료의 이론적 분리 상한값에 접근한다. 해당 연구에서 개발한 신기술은 막분리법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해당 신기술은 석탄화력발전소 및 화공 기업의 연도가스 처리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등 분야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7/17/content_44887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