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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야오(首藥) 홀딩스, 종양 치료제 분야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 등록일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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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우야오 홀딩스(′16)는 소분자 바이오신약 개발업체로서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 성공(3.23)
 최근 수년간 중국의 임상연구 신약 수가 연평균 40% 속도로 급증하고 있으며, ′21년 한해 중국 내 등록된 임상연구 신약 수는 794건으로 글로벌 전체의 13.9%를 차지  
- 2019년 한해 중국의 종양 소분자 신약의 시장규모는 265억 위안이고, 중국 전체 종양 치료약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5%로서 글로벌 수준인 32.8% 보다 낮음 
- AI를 통한 융합혁신 및 다양한 항암제의 병용요법이 종양 치료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면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  

 서우야오 홀딩스는 독자개발 신약의 원료약과 제제의 공급망을 위해 베이징 경제개발구 내에 연구개발 및 상용화 기지를 준비 중(총 7억 8,000만 위안 투입 예정)
- 중국 내 발병률 상위 10위권의 종양 중 9개 종양에 대한 임상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 보유  
- 세계 두 번째 및 중국 최초로 ALK 비소세포 폐암 관련 전체 라인(ALK 2세대와 3세대, RET 등)의 임상연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핵심기술 확보  
- 2종의 폐암 신약이 임상 3상에 진입하고, 그 외 14종의 신약이 임상 2상 또는 1상을 진행 중이며, 관련 특허 100여건을 보유 중    
 

 현재 비소세포 폐암, 림프종, 간암, 췌장암, 갑산선암, 난소암, 백혈병과 Ⅱ형 당뇨병 등에서 AI 약물 설계,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가 일체화된 혁신약물 개발시스템을 형성 
- 임상 3상에 진입한 ‘SY-707’ 신약은 2세대 ALK 키나아제 억제제(kinase inhibitors)로서 말기 비소세포 폐암(NSCLC)의 치료에 사용되며, 아직 중국내외 출시된 동류 제품은 없음
- 임상 2상 중인 ‘SY-1530’ 신약은 BTK 키나아제 억제제로서 난치성의 외투세포 림프종(MCL) 등 B세포 악성 종양에 사용 
- 임상 1상 중인 ‘SY-4835’ 신약은 선택성의 WEE1 억제제로서 신형의 화학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췌장암, 난소암, 유선암 및 폐암 등 다양한 고형 종양(solid tumor) 치료에 사용 가능 
 


<참고자료>
首药控股:致力于成为国内领先、具有国际竞争力的一流创新药企业
首药控股创新药物进展一览表
市政协委员、首药控股董事长李文军:建立智能化临床试验平台已迫在眉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