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생산공장 국가 생물안전 검사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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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궈야오(国药)그룹 중국생물(CNBG) 산하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의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생산공장이 중국 관련 부서의 생물안전 연합검사를 통과하여 사용조건을 갖추었다. 앞서 동 생산공장은 코로나19 백신 생산허가증을 획득하였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CNBG는 진단, 치료, 예방 등 3개 분야에서 쾌속 휴대식 핵산 검사키트, 재활자 혈장치료법, 코로나19 특이성 면역글로블린 및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등을 대표로 하는 일련의 세계 선도적 중대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베이징과 우한(武汉)의 2개 생물제품연구소에 각각 고급 생물안전 생산시설을 구축하였다. 이번 검사에 통과된 베이징 고급 생물안전 생산시설은 현재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생산공장이다. 궈야오그룹과 CNBG는 동 생산공장 설계, 구축 및 사용의 전과정에서 국가 및 세계보건기구의 관련 생물안전 규범 및 표준을 준수하였고 국내외의 경험이 풍부한 설계팀을 인입하였으며 국제 선진경험을 참고하고 생물안전 3급 방호기준에 따라 구축, 관리, 유지보수하였다.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는 단 2개월 만인 2020년 4월 15일에 생산공장을 완공하였고 2020년 7월 중순에 있은 국가 관련 부서의 전면적 생물안전 검사에서 국가 관련 표준의 요구를 기본적으로 충족시켜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생산에 투입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CNBG 산하 우한생물제품연구소의 고급 생물안전 시설 및 부대실험실 종합체는 2020년 7월 1일에 준공되었고 2020년 7월 말에 인수사용 조건을 갖추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검사를 통과시켜 생산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멀지 않아 우한생물제품연구소도 세계 유일한 고급 생물안전 R&D 실험실 및 생산시설 종합체를 보유한 생물제품 R&D 생산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상기 2개 연구소의 생산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CNBG는 연간 2.2억 접종분의 코로나19 백신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8/06/content_450293.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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