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3상 임상실험에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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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약집단(SINOPHARM, 시노팜) 산하의 중국생물기술(CNBG)은 2020년 9월 5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공중보건방역 특별 전시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두 종의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을 선보였다. 최종 3기 임상실험 단계에 진입한 해당 두 종의 백신은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페루, 모로코,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한 115개 나라의 5만 명이 접종 받을 예정이다. 시노팜 중국생물기술은 베이징과 우한(武漢)의 생물제품 연구소에 두 개의 고급생물안전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생산량을 기존의 2.4억 회분에서 3억 회분으로 증가시켰다. 공중보건방역 특별 전시구역은 코로나19의 진단, 치료, 예방 등 3개 분야에서 취득한 중대성과를 전시했다. 그 중, 중국생물기술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은 고역가 특이성 항체를 포함한 회복기 혈장을 원료로 제조되었으며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CHlBEidWUp6_z7Lu_C2G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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