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토나노프로브를 이용하여 전혈 중의 순환 종양세포 직접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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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푸젠(福建)물질구조연구소 구조화학국가중점실험실 Chen Zhuo(陈卓) 연구팀과 중국과학원 기능나노구조설계·조립중점실험실 천쉐위안(陈学元) 연구팀의 우수박사후 프로젝트 수상자 Song Xiaorong(宋晓荣)과 Guo Hanhan(郭晗晗) 등은 국가자연과학기금, 중국과학원 전략적선도과학기술 프로젝트, 중국과학원 혁신국제팀 및 푸젠(福建)성 고차원 창업혁신인재유치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시간해상도 희토나노형광프로브를 이용하여 최초로 전혈 중 CTC의 고감도 직접 검출을 달성했다. 해당 희토나노형광프로브는 상피종양세표 표면에 고도로 발현되는 표피세포 부착분자(EpCAM)를 표적으로 하여 CTC에 대한 특이성 고효율 식별을 달성한다. 희토나노입자(NaEuF4)의 용해 강화 형광 증폭 기술과 장수명의 유로퓸 이온 합성물 적색 형광 신호의 도움으로 희토나노프로브는 복잡한 혈액 샘플에서 단수명 배경 형광 신호의 간섭을 효과적으로 극복하여 CTC 검출의 감도를 극대화한다. 검출한계가 1 CTC/well에 달한다. 또한, 해당 검출 방법은 우수한 검출 특이성과 실용성을 보유한다. 연구진은 해당 검출 방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단계 유방암 환자의 혈중 CTC 수치를 분석한 결과, 93.9%의 양성 암 검출률(14/15)을 달성했으며 CTC 검출 수준은 유방암 환자의 임상 단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연구는 전혈 중 CTC 직접 검출 연구에 새로운 방법을 제공함과 아울러 종양 환자의 조기 진단과 예후 모니터링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dfuBX1Xr2H8RXOpUj2cjv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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