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로 신경모세포종의 단세포 지도 해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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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단(複旦)대학교 연구팀은 단세포 RNA 시퀀싱을 사용해 16명 환자의 160,910개 세포에서 부신 신경모세포종(NB) 전사체를 생성하였고 또한 상대적으로 비교적 이른 발달단계의 조기 인간배아 및 태아 부신의 12,103개 세포에서 NB에서 기원된 것으로 추정되는 발달세포의 전사체도 생성하였다. 해당 논문은 "Glial Metabolic Rewiring Promotes Axon Regeneration and Functional Recovery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란 제목으로 "Cancer Cell"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대부분 부신 NB 종양세포 전사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크롬친화성세포에 미러링(mirroring)됨을 발견하였다.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악성상태는 크롬친화성세포의 증식/분화 상태로도 요약된다. 해당 발견은 NB의 인간 기원 및 진행의 궤적 그리고 세포상태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였다. 해당 연구의 단세포 데이터셋(Dataset) 및 분석은 유용한 자원임에 틀림없고 향후 NB 자연퇴축(Spontaneous Regression)의 세포/분자 메커니즘, 발달 및 질환 조건에서 세포상태 유지에 필요한 핵심적 세포 간 크로스토크(crosstalk) 등 해석에 참고를 제공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gnwkjdt/202010/t20201015_159193.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