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화학·세포생물학연구소, 인근세포 유전학기술 개발 | ||
|
||
|
□ 체내 세포 간 상호작용 기전을 직관적으로 규명하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Science지에 논문 게재 (9.27)
○ 저우빈(周斌) 연구진은 합성생물학과 유전학 기술에 기반해 체내 세포 간 상호작용을 포착하는 동시에 인근 세포를 영구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인근세포 유전학기술을 개발
- 세포 간 상호작용은 개체의 생장발육과 기관 기능의 유지에 아주 중요하지만, 복잡한 체내 환경 속 세포 간 상호작용을 정밀하고도 직관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세계적인 난제임
- 신규 개발한 인근세포 유전학기술을 이용해 심장 내피세포가 조기 배아 발육 과정에 간장으로 이동하여 간두상내피세포(LSECs)로 변화했음을 확인하였는데, 이는 세포 간의 상호작용과 처한 환경이 세포의 운명과 기능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을 입증
- 장기간 추적을 통해 종양혈관내피세포가 종양외피막으로 변화한 후에도 전이·침윤, 혈관생성 촉진 및 염증반응 등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보유함을 확인
- 이 기술은 인근세포에 대한 유전조작을 실현하여 발육생물학, 줄기세포생물학, 면역학, 종양학 등 다양한 연구에 새로운 연구방향과 강력한 기술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응용전망이 밝음
 <참고자료>
我国科学家建立新技术揭示细胞间相互作用
|
기술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