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차세대 완전 고체형 리튬 폴리머 전지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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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칭다오(青島) 바이오에너지 및 과정연구소 산하 칭다오 에너지저장산업기술연구원(이하 칭다오에너지연구원)은 차세대 완전 고체형 리튬 폴리머 전지(Lithium polymer battery)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으며 산둥웨이넝환경보호전원유한회사(山東威能環保電源有限公司)와 리튬전지 산업화 생산 관련 협력서를 체결하였다. 전기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동력형 리튬이온전지의 고출력 및 안전성 등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칭다오에너지연구원의 추이광레이(崔光磊) 원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가진 습식 펄프몰드, 계면 커플링 및 기능화 수정 등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고안전성과 고내전압 성능의 동력형 리튬이온전지 격막을 제작하였다. 관련 연구성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와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스(Chemical Communications)”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었다. 또한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난연성 섬유소를 기판으로 하고 기능화 변성과 커플링 등 공법을 통해 신형의 완전 고체형 고분자 전해질을 제작하였다. 이 전해질은 높은 기계적 강도, 고속 충방전 성능 및 넓은 온도 사용 범위를 갖추고 있어 응용 전망이 밝다. 현재 칭다오에너지연구원은 전기자동차 차세대 완전 고체형 리튬 폴리머 전지의 산업화 시범을 위한 공정 변수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2014/1217/c1007-26223047.htm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