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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 세계 최초로 “슈퍼탄소 나노점” 개념 제기
등록일2014.12.19 조회수484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최근 중국과학원 창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의 취쑹난(曲松楠)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슈퍼탄소 나노점(nanodots) 개념을 제안하였으며, 이 개념을 기반으로 한 물 접촉 “나노형광폭탄” 연구 제작에 성공하였다. “나노형광폭탄”으로 처리한 종이는 스프레이 형광 프린트, 땀구멍 지문 형광 채집 등에 응용될 수 있다. 관련 연구논문은 “Advanced Materials”（DOI: 10.1002/adma.201403635）에 게재되었다. 효과적인 기술 방법으로서의 형광이미징은 데이터 저장, 데이터 보안과 임상 진단 등 영역에서 응용전망이 밝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지능 발광재료의 개발에 의존한다. 최근 발견된 새로운 탄소 나노 재료인 형광탄소점의 출현으로 기존의 발광기능이 없는 탄소 재료에 특이한 발광특성을 부여한 것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gmw.cn/newspaper/2015-03/17/content_1051922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