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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자성 나노입자의 합성 방법 및 성장거동 연구에서 새로운 성과
등록일2014.12.31 조회수777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자성 나노입자는 촉매, 생의학 응용, 자기 기록(magnetic recording) 및 고성능 영구자석(permanent magnet) 등 분야에서 응용 전망이 밝다. 관련 연구에서, 나노입자의 크기, 형태는 자성 및 관련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간단한 나노입자 합성 방법에 대한 탐색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각종 자성 나노재료 중, 화학적 질서를 갖는 L10구조의 Co(Fe)Pt 나노입자는 높은 자기결정 이방성과 양호한 화학 안정성을 갖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e(Co)Pt 나노입자의 제어 가능 제조에 이용되는 방법은 화학액상열분해법이다. 화학적 질서가 붕괴된 FCC 구조의 Fe(Co)Pt를 얻으려면 550℃ 이상의 고온에서 어닐링하여 화학적 및 자기 질서(magnetic order)를 갖는 L10구조를 얻어야 한다. 고온 어닐링 과정에서 나타나는 나노입자 응집과 성장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Fe(Co)Pt 표면에 SiO2등 물질과 같은 보호층을 코팅한 후 다시 어닐링하여 SiO2를 제거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러한 방법의 실험절차는 번거로우며 코팅물질을 어닐링, 제거한 후 입자 크기 분산도는 커진다. 또 염 베드(Salt bed) 어닐링 방법(NaCl 입자로 Fe(Co)Pt를 단절시키는 방법)을 발전시켜 고온 어밀링 시 응집 및 성장 현상을 방지하였다. 어닐링한 후 NaCl은 간단한 물세척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고, L10구조의 Fe(Co)Pt 나노입자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의 포화층 코팅법에 비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두 단계를 거쳐야 하고 또 나노입자 분리과정에서도 입자가 손실되어 나노입자의 생산량/율을 더 감소시킨다. 정보출처 : http://news.gmw.cn/newspaper/2015-03/17/content_1051922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