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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 대도시 과학기술 혁신능력 평가보고’ 발표
  • 등록일2023.11.10
  • 조회수272
□ 6년 연속 베이징이 1위를 차지하고, 선전은 처음으로 2위로 부상(10.19) 
○ 최근 상하이과학기술정보연구소와 정보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공동으로 ‘2023 국제 대도시 과학기술 혁신능력 평가보고’를 발표
- 동 보고서는 50개의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혁신 트렌드, 혁신 이슈, 혁신 품질, 혁신 주체, 혁신 협력 등 5대 지표를 중심으로 혁신능력을 평가
- 올해 중국과 미국의 과학기술 혁신도시 수는 작년과 변함없이 각각 11개 12개로 미·중 전략 경쟁 구도를 계속 유지 
 
○ 2023 국제 대도시 과학기술 혁신능력 상위 10위 가운데 중국 도시 수는 4개에 달함
- 베이징은 연속 6년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선전과 상하이는 2위, 4위를 차지하였으며 올해 항저우는 난징을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상위 10위권에 진입
- 미국의 과학기술 혁신도시 수는 3개로 중국의 가장 주요한 경쟁국가임
 
○ 올해 중국의 특허·논문 수준은 전체 50개 혁신도시의 평균치 이상을 달성
 
- 그중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대표 도시의 PCT 특허 수는 50개 도시 중 선두임
- ′22년 기준 전체 중국 도시의 SCI ·CPCI 논문 수도 크게 증가했으며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저우를 대표하는 도시의 논문 수도 50개 도시 중 상위권 차지
 
○ ′22년 말, 미국 인공지능 기업 OpenAI가 ChatGPT를 출시한 뒤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중국, 미국과 유럽국가의 치열한 경쟁을 초래
- AIGC 분야 중국 논문 수는 8,769편으로 미국과 유럽의 논문 합계 수를 초과
- 미국의 AIGC 논문 피인용 횟수가 높으며 연구성과가 질적에서 우위 확보
- 중국의 PCT 특허 수는 미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유럽에 비해 많은 편임
 
<참고자료>
《2023国际大都市科技创新能力评价》报告发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