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도시별 R&D투자 현황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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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1선 도시의 R&D 투자 규모가 전국의 1/4 차지(10.18)
○ LIVEN 컨설팅은 중국 도시별 R&D 투자 규모와 R&D 집중도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1선 도시는 모두 절대적 우위 확보
-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4대 1선 도시의 R&D 투자 규모가 전국의 약 1/4 차지
- 베이징, 선전, 상하이, 광저우 등 4개 도시의 R&D 집중도는 각각 6.53%, 5.49%, 4.21%와 3.12%로 전국 도시 R&D 집중도 평균치(2.43%)에 비해 훨씬 높은 편입
 1) 베이징
- ′21년 기준 베이징 R&D 투자 규모가 2,629.32억 위안(48조 6,345억 원)에 달하며 대학·연구기관의 R&D 투자는 전체의 54.1% 차지
- 기업의 R&D 투자는 전체의 42.33%를 차지하며 그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90% 초과
* ′21년 말까지 베이징시는 중소기업 169.4만개, 시급 ‘전정특신’ 강소기업 2,112개,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 257개, 상장회사 425개를 보유
2) 상하이
- 상하이 R&D 투자 규모가 1,819.77억 위안(33조 6,693억 원)이며 그중 기업 R&D 투자 비중은 64.50%에 달함
- 현재 상하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연구기관, 국가과학기술혁신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지역 본부와 외국투자 R&D 센터가 집중 유치됨
* ′22년 말까지 상하이시는 다국적 기업의 지역 본부 891개, 외국투자 R&D센터 531개를 보유
3) 선전
- 선전은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고 R&D 투자 규모가 1,682.15억 위안(31조 1,265억 원)에 달했으며 그중 기업 R&D 투자 비중은 94% 초과
- ′21년 기준 선전시의 컴퓨터·통신·전자설비제조업, 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업 등 5대 분야 중견기업의 R&D 투자는 전체의 83.2% 차지
4) 광저우
- 광저우는 국가혁신형도시 건설을 위하여 과학기술혁신발전전략·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 중
- 광저우의 R&D 투자 규모는 881.72억 위안(16조 3,074억 원)으로 전국 상위 5위권에 진입
○ 쑤저우, 항저우 등 ‘신 1선 도시(新一线城市)’*는 중국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역량으로 R&D 투자 규모가 전국의 1/4를 돌파
* ‘신 1선 도시’는 향후 1선 도시가 될 가능성이 큰 경쟁력 있는 도시를 의미함
- 쑤저우 R&D 투자는 888.70억 위안(16조 4,418억 원)으로 광저우를 제치고 전국 4위 차지
* 쑤저우 중견기업의 R&D 투자가 전체의 89.3% 차지
- 항저우·청두·우한·충칭 등 도시의 R&D 투자가 600억 위안(11조 1,006억 원)을 돌파하고 난징·톈진의 R&D 투자가 500억 위안(11조 1,006억 원) 달성
- 충칭을 제외한 ‘신 1선 도시’의 R&D 집중도는 전국 도시 평균치(2.43%)보다 높음
* 시안은 5% 이상, 둥관은 4% 이상 수준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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