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농업 관리 사업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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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첸잔산업연구원(前瞻產業研究院)은 알리바바 디지털 농장 중심으로 중국 디지털 농업 관리 현황을 분석 (5.25)
○ 최근 들어 중국 정부는 중앙 '1호 문건'의 핵심과제로 디지털 농업 문제를 선정하여 디지털 스마트화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음
- 스마트 농업, 농업농촌 빅데이터 체계, 농업 기상 종합 모니터링 네트워크, 재해 예방에 디지털 응용 강화
- 농업농촌 빅데이터 센터 설립,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현대화 정보기술 응용 추진
- 특히 위성항법시스템, 집적회로, 농업용 드론, 농업기계 자율주행 등 기술지원으로 디지털 농업이 신속하게 발전 중임
※ (집적회로)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핵심부품으로 ′21년 8월까지 중국 집적회로 2398.9억 개 생산 실현
※ (농업용 드론) 연구개발·생산·판매 기업이 약 400개이며 다수 기업은 산둥성과 안후이성에 집중
○ 대표적 디지털 농업 단지 사례로 알리바바는 타오샹톈(淘鄉甜) 디지털 농장 싱안멍(興安盟) 쌀 표준 시범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11개 지역에서 '디지털 농장'사업을 추진 중
- 본 사업은 중국 최초의 디지털 농장 사업으로 알리바바 플랫폼 기반 디지털 기술기업의 병충해·토양 모니터링, 전자상거래 물류 등 기술자원을 활용하여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
- ′21년 알리바바 타오바오(淘寶) 전자상거래를 통해 싱안멍 쌀 판매량 21만 톤으로 판매 수입 20억 위안 달성
<참고자료>
数字农场发展规划前瞻(附典型案例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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