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노인 요양 간호 인력 양성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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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대학 내 전공 증설, 취직 보조금 지원 및 호적 해결 등 다양한 정책 추진 (9.27)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및 교육부 주도로 ‘의료 및 양로 사업 융합 발전을 위한 지도의견’을 발표해 일반대학과 직업대학에서 양로 관련 전공 증설을 발표(′22.8)
- ′21년말 기준, 중국 전체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2.67억 명에 이르러 14.5계획 내에 중등수준의 인구고령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
- 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 노인 요양 및 간호인력 부족은 500만명으로 추산됨
○ 중국은 14.5계획 내 중국 전역에 1000개의 고령인구 친화형 시범단지를 구축해 15분 이동거리 안에서 고령인구의 간호, 소비 및 여가생활 수요 해결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발표
- 지역단지 내 위생서비스센터는 고령인구 가족을 대상으로 간호교육훈련을 진행하거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고령인구 돌봄 서비스를 진행
- 단지 내 고령인구 전용 간호스테이션을 별도로 구축해 일상적인 건강생활 서비스 제공
- 여건이 갖추어진 위생서비스센터, 향진(乡镇) 위생원 등 기존 의료기관에 고령인구 전용 간호베드 또는 간호병동을 증설
- ‘인터넷+건강관리’, ‘인터넷+간호서비스’ 등 방식으로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편리한 자택 서비스 제공
 ○ 최근 베이징, 쓰촨성, 상하이 등 각 지역에서 고령인구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1) 베이징
- 양로시설 재직 인력은 직업기능 등급에 따라 500~1500위안(10~30만원)의 보조금 지원
- 대학 졸업생의 양로서비스산업 분야 진출시 3년간 4~6만 위안(800~1200만원)의 취직 장려금 지원
 2) 쓰촨성
- 쓰촨성 파중(巴中)시 언양(恩阳)구는 사회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양로 간호인력 기능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이 중 40여 명은 이미 양로시설에 취직
- 교육 프로그램은 양로시설의 부족한 인재 수요 충족 및 농촌인구의 도시 내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해결
3) 상하이
- 상하이 양푸(楊浦)구는 중국 최초로 양로 전문 간호인력을 중점 유치대상으로 지정되었고, 해당 인력이 성급 이상의 정부 표창을 받거나 전국 기능경시대회에서 수상할 경우 상하이 호적을 부여함
<참고자료>
关注居家社区养老 | 各地加快培养养老服务业人才
我国将建设15分钟养老服务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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