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바이오의약 산업 디지털화 실행 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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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까지 바이오의약 연구·생산·관리에 30개 이상 스마트 시범 공장 구축(7.7)
○ 상하이시 경제정보기술위원회와 상하이 의약청은 ‘상하이 바이오의약 산업 디지털화 실행 계획(2023-2025)’발표
- ′25년까지 바이오의약 연구·생산·관리에 30개 이상 스마트 시범 공장 구축, 5개 이상 인공지능 보조 개발한 약물의 임상 투입 마련
- 바이오의약 규제 디지털 플랫폼 1개, 바이오의약 디지털화 시범 단지 3개 구축 촉진
- 30명 이상의 ‘BT+IT’ 융합 고급 인재 및 100명 이상의 핵심 인재 육성, 바이오의약 디지털화 과정에 기준 공식화 추진
○ 그동안 지리적 우세 및 개방전략을 기반으로 중국 바이오의약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
- ′22년 말까지, 상하이 바이오의약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8,500억 위안(약 149조 1,325억 원)을 넘어 국내 최대치 기록
- 현재 상하이 바이오의약 산업 종사자는 24만 명으로 전국 의약 첨단 R&D 인력의 1/4 차지
- 보건 및 의약 관련 기업 수는 중소기업을 포함해 10만 개 초과, 글로벌 상위 20개 사 중 18곳이 상하이 지역에 본부 설립
 ○ 이번에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 추진에 디지털화 강조하여 혁신 개발, 서비스 체계, 감독 모델, 인재 육성 등 4대 임무 총 15개 계획 실행
1) 바이오의약 산업 전과정 디지털화 추진
- 단백질 구조 예측 및 설계, 약물 표적 발견 등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제약 R&D 강화
- 5G,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첨단기술 활용하여 수술 로봇,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디지털 의료 등 의료품 R&D·산업화·임상 응용 추진
- 블록체인,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로 제약 공급망 정보 통합
2) 디지털화 서비스 체계 개선
- 바이오의약 분야 산업용 인터넷 플랫폼 구축 및 기업 핵심 사업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추진
-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장비 자동화 기업과 바이오의약 기업의 공동 혁신 수행 장려
- ‘데이터 관리 기능 성숙도 평가 모델’(DCMM, GB/T36073-2018) 국가 표준 구현으로 기업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 개선
3) 디지털화 감독·관리 서비스 모델 탐색
-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약물 안전 모니터링 제어 플랫폼 구축하고 디지털 감독 기능 강화
- 상하이 제약 기업 품질과 신용에 대한 등급 및 분류 감독 구현 촉진
4) 디지털 지원 서비스 마련
- 산·학·연 융합을 통해 바이오의약산업 다단계, 다채널 디지털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 산업발전 맞춤형 디지털 표준규격체계 구축, 데이터자원 보안 조치 강화
<참고자료>
上海市经济和信息化委员会上海市药品监督管理局 关于印发《上海市生物医药产业数字化转型实施方案》的通知
政策｜《上海市生物医药产业数字化转型实施方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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