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쑤성, ‘외자 R&D센터 설립 장려 조치’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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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및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의학 등 산업을 중심으로 R&D센터 설립 적극 지원(6.29)
○ 장쑤성은 비즈니스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외국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음
- 장쑤성 상무청과 과기청은 글로벌 산업 기술 혁신 센터 거점 구축에 ‘외자 R&D센터 설립 장려 조치’ 발표하여 녹색 및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의학 등 산업* 을 중심으로 R&D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
* 장쑤성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의약 분야에서는 국내 1위, 중항리튬전지(中航锂电), 펑차오에너지(蜂巢能源), 항루이의약(恒瑞医药) 및 정대천청(正大天晴) 등 중국 최대 신에너지 전기차 기업 및 바이오 의약 기업 유치
- 특히 외자 기업이 21만 개로 중국 내 1위 도시로 전국 과반수에 해당
- ′22년 장쑤성 실제 외국인 투자 사용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304억 달러(약 38조 4,195억 원)임
 ○ 그동안 중국 정부는 외자 유치 규모 확대하기 위해 ‘외자 R&D센터 설립 장려 문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옴
- ′20년 1월 1일 발표한 ‘외상투자법(外商投資法)’은 외자 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 보장, 공정한 시장 경쟁,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외국인 투자의 합법적 권익 보장 등을 강조
- ′23년 1월,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외자 독려를 통한 R&D센터 설립 추진 조치’를 발표
- ′22년 중국의 실제 외자 사용 금액* 은 1조 2,326억 8,000만 위안(약 216조 6,065만 원)으로 6.3%의 증가율을 보였음
* 제조업의 외자 유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으며 중국 전체 외자 유치 규모의 26.3% 차지, 첨단기술 산업의 외자 유치 규모는 28.3% 증가한 36.1%의 비중 차지
○ 외자 R&D센터 장려 조치로는 과학기술혁신지원, R&D 편의성 향상, 해외 인재 유치 장려, 지재권 보호 강화 측면에서 20개 정책을 제시
  <참고자료>
省政府办公厅转发省商务厅省科技厅关于鼓励支持外商投资设立和发展研发中心若干措施的通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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