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재생에너지 대체 행동방안(′23~′25)’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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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베이징시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 25% 달성(6.28)
○ 이번에 베이징시발전개혁위원회는 재생에너지 질적 발전 가속화를 위하여 ‘재생에너지 대체 행동방안(可再生能源替代行动方案)(′23~′25)’을 마련
*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동계 및 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올림픽 도시’로 이미 에너지의 녹색·전탄소 전환 기반을 마련
- (주요목표) 베이징시는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을 2025년의 14.4%(최고 목표치 15%)를 거쳐 2030년까지 25%로 끌어올릴 계획
- ′21년 기준 베이징시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은 12.0%까지 도달하여 2015년 대비 82% 증가
 - 재생에너지와 도시건설계획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전력 공급 부문의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며, 신형 에너지 체계를 확립하여 베이징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 주요 내용으로 중점 분야·지역·산업별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추진방안 제시
1) 중점 분야
- 녹색 전력 활용 규모 확대, ‘햇빛 산업단지 공정’ 등 6대 태양광발전 공정 실시, ‘지열 히트펌프 공정’ 등 6대 난방공정 실시
- 수소에너지 대규모 활용 추진, 바이오매스·풍력·수력 발전 고효율 이용 추진
 2) 중점 지역
- 도심 재생에너지 정밀화 발전 추진, 부도심권역(Sub-CBD) 국가 녹색 발전 시범구역 구축
- 순의(顺义)·다싱(大兴) 등 평원 지역의 재생에너지 대규모 활용 추진, 창평(昌平)·방산(房山) 등 생태환경이 양호한 지역의 다원적 발전 추진, 재생에너지 특색 시범구 건설
3) 중점 산업
- 의약 건강·집적회로·커넥티드카·스마트 제조 등 산업 분야 재생에너지 응용 추진, 건축·교통· 농업농촌산업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 재생에너지 난방 공급 면적 증가, 정부·학교·병원·체육관 등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재생에너지 대체 추진
○ 특히, 베이징시는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과학기술 혁신으로 재생에너지 질적 발전 추진 강조
- 페로브스카이트 등 차세대 고효율·저비용 태양광 전지 제조 등 기술개발 강화, 인공지능·사물 인터넷·블록체인 등 신흥 기술과 융합하여 지능화·네트워크화·공유화된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모델 구축
- 베이징시 내 각 중점 실험실·기술혁신센터·대학·연구소 등 연구기관을 연계하여 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사슬 육성, 연료전지 스택(电堆) 및 관련 부품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베이징 수소에너지 고급 제조 클러스터 조성
<참고자료>
北京市碳达峰碳中和工作领导小组办公室关于印发北京市可再生能源替代行动方案（2023—2025年）的通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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