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진지 협동 발전 10주년 성과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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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 되는 해 지역 GDP 연평균 성장률 7.2% 달성(2.27)
○ 중국정부는 ′14년 2월에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세 지역의 ‘징진지(京津冀) 협동 발전’ 전략을* 추진
* ‘징진지 협동 발전’ 전략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창장(長江) 삼각주 경제벨트’와 함께 중국의 3대 국가 전략임
- 과밀화된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을 순차적으로 분산시키며 톈진과 허베이 지역을 삼각으로 묶어 행정, 산업, 물류 등을 포괄하는 ‘메가시티’를 구축
- ′14년부터 베이징은 약 3,000개의 일반 제조업 및 오염 기업을 퇴출했으며 1,000여 개의 물류센터 개선, 이전기업 기술협력 계약 누적 규모는 2,800억 위안(51조 6,796억 원) 초과
- 중관촌 기업은 톈진·허베이 두 지역에 총 1만 개 이상의 지점을 설립
○ 지난 10년 동안, 지역 경제, 교통 인프라 등 분야 큰 성과를 실현
 ○ 최근 징진지 인재양성 시범단지 구축, 에너지 협동 발전 등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1) 징진지 인재양성 시범구 구축
- 2월 21일, 징진지 협동 발전 인공지능을 통한 산업교육융합·과학교육통합·인재양성 개혁시범단지를 정식 설립
* 시범단지는 징진지 중심부에 위치한 베이징경제관리직업학원 구안(固安)캠퍼스에 건설되어, 베이징이공대학 등 교육부 산하 7개 기관 및 베이징시 소속 대학과 첫 번째 계약을 체결
- 차세대 정보기술,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무역, 디지털 문화 창의 등 신흥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할 예정
2) 에너지 협동 발전 행동 계획
- 베이징·톈진·허베이 발개위가 공동으로 ‘에너지 협력 개발 실행 계획’을 발표하여 ′25년까지 지역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범 거점 지역 건설을 추진
- 녹색·저탄소 기술 연구 공동 수행, 통합된 에너지 혁신 시스템 구축 등 협력 강화
 <참고자료>
数说京津冀协同发展十年成果
国务院新闻办发布会介绍京津冀协同发展十年来有关情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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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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