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5번째 남극기지 가동 | ||
|
||
|
□ 남극 과학연구 지속적으로 확대(2.8)
○ ‘남극 굴기’를 목표로 2월 7일 5번째 남극기지인 친링(秦嶺)기지를 설립
- 친링기지는 창청(長城) 기지(′85), 중산(中山) 기지(′89), 쿤룬(昆侖) 기지(′08), 타이산(泰山) 기지(′14)에 이어 중국이 건설한 5번째 기지임
* 이중 친링·창청·중산기지는 연중 상주가 가능하며, 쿤룬·타이산기지는 여름에만 사용 가능
- 전체 면적은 중국 남극기지 중 가장 큰 5244㎡로 본관 외에 지구물리관측동, 고공물리관측동, 대기관측동 등 독립적인 과학연구시설을 보유
- 기후변화에 민감한 남극 로스해 인익스프레시블섬(Inexpressible Island)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하 60도 초저온과 해안 환경의 부식을 견딜 수 있게 설계
 ○ 장기 관측망 구축, 과학 연구, 국제 협력 등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세계 최고의 남극 과학연구기지로 부상할 계획
- (장기 관측망 구축) 남극 전역 환경변화 및 기후 변화·빙설(얼음과 눈)·생태환경 변화 등 연구
- (과학 연구) 지리적 위치를 활용하여 폴리냐스(polynyas), 빙붕-해양 상호작용 등 첨단과학 연구를 통해 중국의 해양 과학연구 능력 향상
- (국제 협력) 인극 다른 국가의 기지와 협력을 강화하여 로스해·로스 빙붕에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친링기지 해양실험실을 국제협력플랫폼 구축
<참고자료>
中国南极第5站——秦岭站，建成开站
|
정책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