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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제조 설비 기술 개발 현황
중국의 로봇 정책동향
  • 발행일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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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중국의 로봇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월 21일에 연기 개최된 2020년 양회에서는 로봇산업의 발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제안들이 거론되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G20-스마트제조정상회의 위원인 Xu Lijin(許禮進) Eft회장은 스마트제조 촉진 및 공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로봇산업발전을 제안하였다. 전국인민대표이며 Kelier회장인 Nie Pengju(聶鵬擧)는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산업 지원 강화, 산업의 고차원적 발전, 자국산 로봇의 연구개발 및 제조수준을 높일 것을 제안하였다. GGII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정밀감속기의 국산화율은 약 30%, 서보시스템의 국산화율은 22%, 컨트롤러는 35%에 불과하여, 해외와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건축용 로봇 정책표준화시스템의 정립, “마지막 100미터” 무인배송 추진, “AI+5G” 상용화 및 노령화를 대비한 서비스로봇산업 발전 가속화 등이 제안되었다. 중국 과기부 Wang Zhigang 장관이 양회 개최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2020년 주요 사업방향으로 기초연구 재정지원 확대 및 AI 발전 가속화를 밝힌 가운데 로봇산업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문은 중국의 로봇산업 현황, 육성정책 등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목차
Ⅰ. 배경
Ⅱ. 로봇산업 현황
Ⅲ. 로봇 육성정책 및 프로젝트
Ⅳ. 로봇 혁신자원
Ⅴ. 정리 및 시사점
이미지 주소: http://info.machine.hc360.com/2017/01/231030643745.shtml

정보출처 : http://info.machine.hc360.com/2017/01/23103064374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