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세계 탄소배출 최대국은 중국 (28%) | ||
|
||
![]() 영국 UEA(University of East Anglia)대학에 위치한 틴들기후변화연구센터[TCCCR, 푸단대학과 푸단-딩둬얼(丁铎尔)센터의 협력파트너]가 주도한 ‘지구탄소계획’의 최신 연도 데이터에 의하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이 2012년에 더 증가하여 새로운 기록인 356억톤이라고 집계하였다. ‘지구탄소계획’의 최신 분석결과는 2012년 12월 3일 <자연-기후변화>저널에 발표되었으며, 전체 데이터는 <지구시스템 과학데이터 토론>저널에도 동시에 발표되었다. 2012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2.6%의 탄소배출량은 세계 화석연료 연소 배출량을 두고 <도쿄의정서>에서 설정한 기준연도 1990년보다 58% 증가한 배출량이다. □ 2011년 세계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 및 지역 - 중국 (28%) - 미국 (16%) - 유럽연합(11%) - 인도 (7%) □ 2011년 탄소배출량 증가율 및 감소율 - 중국 9.9% 증가 - 인도 7.5% 증가 - 미국 1.8% 감소 - 유럽연합 2.8% 감소 □ 1인당 탄소배출량 - 중국 6.6톤 - 미국 17.2톤 - 유럽연합 7.3톤 (큰 노력의 결과) - 인도 1.8톤 자료: 2012.12.6 중국과학보 (http://news.sciencenet.cn/sbhtmlnews/2012/12/266743.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