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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 중국의 발전 설비용량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부상
  • 등록일2013.07.29
  • 조회수510
중국전력기업연합회가 발표한 중국 전역의 전력 수급 추세 반년도 보고서에 의하면, 하반기 중국의 전력 수급 추세는 상반기의 균형추세를 지속하고, 전 사회 전기사용량이 전년대비 5-7% 증가하고, 한 해 동안 5-6%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말 중국은 발전 설비용량이 12억 3,000만kW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발전 설비용량이 최대인 국가로 부상할 전망이다. 그 중 신재생에너지가 3억 6,000만kW, 화력발전 8억 6,000만kW, 원자력발전 1,461만kW이다. 지난해 말 중국의 발전 설비용량은 11억 4,000만kW로 미국과 비슷하다.

올해 신규 추가 발전 설비용량은 9,000만kW, 그 중 신재생에너지의 신규 추가 설비용량이 과반수인 4,700만kW이다.

올해 상반기 전사회 전기 사용량은 5.1% 증가한 2억 5,000만kWh로, 증가율이 0.4%포인트 감소했다. 그 중 1차 산업의 전기 사용량이 0.8% 감소하고, 2차 산업은 4.9% 감소, 3차 산업은 9.3% 감소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생활용 전기 사용량은 3.9% 증가했지만 2013년 6월의 증가율은 9.3%로 상승했다.

자료: 2013.7.27일자 과기일보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7/27/content_627894.htm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7/27/content_6278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