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 4.02건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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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중국이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 확보 및 보호 환경을 개선하여 지적재산권 의식을 뚜렷이 강화하였다. 2013년 연말 기준,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4.02건으로 2015년까지 3.3건/만 명이라는 목표치를 앞당겨 달성하였다. 지난 2014년 1월 15일에 열린 중국 지적재산권국 국장회의에 따르면, 2013년 중국 발명특허 출원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26.3% 늘어난 82만 5,000건에 달하였다. 발명특허, 실용신안 및 외관디자인에서 발명특허의 비중은 34.7%에 달하여 처음으로 1/3을 넘었다. PCT특허 출원건수는 2만 2,924건으로 동기대비 15% 증가하였다.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적재산권국 국장은 “2013년에 주요지역이 잇달아 특허의 질적 수준 향상과 특허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고, “특허 심사 사업도 예정목표를 달성하였다”고 소개하였다. 2013년에 발명특허 35만 5,000건을 심사하였는데, 20만 8,000건의 특허가 특허권을 수여받았다. 지속적인 지적재산권 확보·보호 환경 개선에 따라 중국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13년에 중국 전국적으로 특허사건 1만 6,227건을 처리하였는데, 특허분쟁 사건은 5,056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배 성장하였다. 사건처리 주기가 짧아졌고 법 집행 능력과 수준도 보다 향상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gov.cn/jrzg/2014-01/15/content_2567933.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