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창 총리, 과학기술서비스산업 발전 가속화 | ||
|
||
이 자리에서 리커창 총리는 “과학기술서비스산업이 경제구조 조정 및 질적 성장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일환”이라며, “연구개발 중개, 기술이전, 창업보육 및 지식재산권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 서비스가 기술성과 이전 촉진과 기업의 혁신역량 및 경쟁력 향상에 있어 버팀목 역할을 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조치가 제시되었다. 첫째, 시장진입 조건을 완화하여 파트너십(Partnership, 합명회사) 및 유한파트너십(Limited Partnership) 형태의 과학기술서비스기업을 지원한다. 둘째, 중점실험실(Key-lab) 및 대형과학기술기기센터 등 공공기술플랫폼을 구축한다. 셋째, 첨단기술기업으로 인정된 과학기술서비스기업의 기업소득세 세율은 15%로 경감된다. 넷째, 금융투자체제를 개혁하여 다원화적인 투자체계를 구축한다. 정부구매 및 사후보조 등 방식을 통해 공공기술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섯째, 국제교류 및 협력 확대를 통해 인재 유치 및 양성을 강화한다. [자료출처: 2014.08.20. 중국정부망] 정보출처 : http://www.gov.cn/guowuyuan/2014-08/20/content_2737613.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