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연구 패권은 이미 중국? 논문의 양적·질적 지표 모두 글로벌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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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신흥기술관찰프로젝트(ETO)’ 보고서에 따르면, ′18~′23년 글로벌 반도체 설계·제조 논문 47.5만 건 중 중국 연구진이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고피인용(Top-cited) 논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임(25.3.3)
* 본 수치는 Research Almanac의 Merged Academic Corpus에 포함된 영어 제목 또는 초록이 있는 논문을 기준으로 산출되었으며, 영어 초록이 없는 논문 및 비공개 연구는 제외됨
1) 연구 논문 발표 동향
- ′18~′23년 반도체 연구 논문 수는 전체적으로 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AI 및 대형언어모델(LLM) 연구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임
![]() 2) 국가별 연구 논문 양·질적 성과
- ′18~′23년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관련 논문 중 중국 연구자가 참여한 논문 비율은 34%로, 미국(15%) 및 유럽(18%)을 크게 상회함
- 연도별 피인용 상위 10% 논문 중 중국 연구자가 참여한 비중은 50%로, 미국(22%) 및 유럽(17%)을 크게 앞서며, 한국과 독일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
![]() 3) 연구 선도 기관
- ′18~′23년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연구 논문 발표 상위 10개 기관 중 9개가 중국 기관이 차지함
![]() <참고자료>
(25.3.3, ETO) The state of global chip research
(25.3.6, Semafor Signals) China catching up to US on chip science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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