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무원, 박사후 제도의 개혁과 완벽화에 관한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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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30년 전에 박사후제도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3,011개 박사후과학연구연수기관 및 3,405개 박사후과학연구사무소를 설치하였고 누계 14만명 이상의 박사후 연구인원을 양성하였으며 과학기술 진보와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중국 박사후제도는 또한 포지셔닝이 명확하지 않고 기관주체 작용의 역할이 충분하지 않으며 모집양성평가 방법이 건전하지 못하며 국제화 수준이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한다. 고수준 혁신형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국무원은 "박사후 제도의 개혁과 완벽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동 의견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기관설치 및 모집방식을 개혁하고 관리제도를 완벽화하고 양성표준을 강화하며 국제교류를 촉진하여 박사후 제도가 대학교 및 연구소 인재도입에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2. 박사후 연구인원의 포지셔닝과 연수기관 설립기관의 주체지위를 명확한다. 박사후 신청자는 새로 졸업한 박사로서 나이는 35세 이하여야 한다. 연수기관 설립기관은 박사후 연구인원을 관리하는 책임주체로서 모집, 선정, 평가 등을 책임진다. 3. 전면적으로 국가, 성급(자치구 및 직할시 포함), 연수기관 설립기관의 3등급 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연수기관 설립기관이 박사후 연구인원에 대해 분류하여 양성하고 평가하는 체제를 지지한다. 4. 중점과학연구기지와 프로젝트양성을 결합시켜 박사후 연구인원이 과학연구혁신팀을 조직하는 것을 고무격려하고 국제교류계획을 강화하여 박사후 학술교류활동을 추진하며 박사후 연구인원이 혁신창업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5. 박사후 일상경비와 과학연구경비의 투입메커니즘을 완벽화하여 일상경비 표준을 1인에게 년간 5만위안에서 8만위안으로 향상시키고 또한 각 지역에서 박사후창업기금의 설립을 지지한다. 정보출처 : http://www.gov.cn/xinwen/2015-12/03/content_5019314.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