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체기술력으로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 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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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12월25일, 중국광허그룹(廣核集團·CGN) 산하의 베이징광리허시스템공정유한회사(약칭 “광리허회사”)가 담당하고 선전중광허공정디자인유한회사, 환경보호부 핵·방사선안전센터, 베이징허리스시스템공정유한회사가 공동 개발한 국가과학기술 중대 특별프로젝트—대형의 선진적 가압수형 원자로 특별프로젝트 “자주적 지적재산권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계측제어 시스템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에너지국의 검수를 통과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공통성 기술 연구를 통하여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계측제어 시스템(DCS) 플랫폼의 개발목표를 완성하고 범용 플랫폼을 형성하여 프로젝트 성과가 2세대, 2.5세대, 3세대 원자력발전 공정에서의 활용을 구현함으로써 중국 원자력 계측제어의 전면 자율화를 위해 기술적 축적 및 지원을 제공한다. 공동 개발팀은 4년에 걸쳐 모든 개발임무를 완성하였으며 또한 여러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계측제어 시스템 범용 플랫폼의 제품화 및 공정 응용을 구현하였다. 그중 중국 최초의 완전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원자력급 디지털 계측제어 시스템 범용 플랫폼 “FirmSys 시스템”을 포함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계측제어 시스템의 디자인, 제조와 공급능력을 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어의 디자인, 제조, 검수, 테스트 등 다방향의 전문 기술 인재도 양성하였다. 현재, 해당 연구성과는 양장원자력발전소 5/6번 발전기세트, 훙옌허원자력발전소 5/6번 발전기세트 계측제어 시스템의 디자인 제조에 활용되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국산화와 자율화를 구현하였다. 해당 성과는 향후 중국 원자력 발전기세트의 일괄적인 건설 및 원자력발전 기술의 해외 진출 목표를 구현하는데 더욱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jzsunrui.heneng.net.cn/index.php?mod=news&action=show&article_id=38157&category_id=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