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의 정밀유전체연구 프로젝트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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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베이징유전체연구소가 이끌고 중국과학원 산하의 여러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참여한 중국인 정밀의학연구 프로젝트가 개시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4년간 4,000명 지원자들의 DNA 샘플과 다양한 표현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총 2,000명 지원자를 대상으로 전장유전체 서열분석, 유전체 건강 프로파일 등을 포함하여 심층적으로 정밀의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정밀의학은 개인 유전체와 표현형 특징에 맞추어 질환을 치료·예방하는 다학제간 연구이며, 개인 유전체 정보와 질별의 분자 메커니즘을 기반한 정확한 조기경보와 치료의 의료적 모델을 점차적으로 형성하여 발병률을 낮추고 비효율적인 치료를 해결하며 의료비용을 낮추는데 그 목적을 둔다. 정밀의학연구는 대규모 인간의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에 기반하여 대량의 임상 표현형에 대해 장기적인 동태측정과 분석을 수행하고 관련 주요 요인을 확정함으로써 정밀의료를 구현한다. 현재, 베이징유전체연구소에서 첫 번째 지원자들의 샘플과 베이스라인 데이터(baseline data) 수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1/10/content_329310.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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