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어디까지 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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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자율주행차, 차량통신(C-V2X), 스마트 도로 등 스마트 커넥티드카 분야에서 제도·인프라·기술·서비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음
○ (차량 통신 기술) V2X(Vehicle-to-Everything)는 차량과 사람·인프라 간 통신을 포괄하는 기술로, 도로 안전성, 교통 효율성, 운전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현재는 중국 주도의 C-V2X(Cellular V2X)가 글로벌 주류 기술로 자리잡고 있고, 기존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는 점차 대체되는 추세임
![]() ○ (글로벌 주요국 활용 현황)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국은 차량통신 기술의 전략 축을 C-V2X로 전환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 및 인프라 구축을 선도적으로 추진
![]() ○ (정책) 중국은 ′17년 이후 스마트 커넥티드카 관련 국가표준 제정, 자율주행 기술 분류, 시범도시 지정 등을 통해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상용화를 본격 추진 중임
![]() ○ (인프라 현황) 중국은 도로·통신·클라우드 등 3대 핵심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고정밀 측위와 통합 제어체계를 갖춘 실증 환경을 통해 스마트 커넥티드카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
![]() ○ (시범 프로젝트) 주요 도시(베이징, 상해, 창사 등)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정밀 측위·군집주행 등 핵심 기술을 검증 중이며, 실증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음
![]() ○ (시범구) 총 17개 국가급 시범구를 비롯해 V2X 선도구(7곳), 스마트교통+스마트도시 시범도시(16곳)를 지정하고 다층적 기술 실증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음
![]() ○ (기술표준) 중국은 C-V2X 기술을 중심으로 국가표준을 정비해 왔으며, 2025년 이후에는 사실상 글로벌 표준 주도국으로의 입지를 강화할 전망임
![]() ○ (활용 사례) 중국은 자율주행차량과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다양한 일상생활 영역에 적용하여 사고율 감소, 물류 효율 향상, 에너지 절감 등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창출하고 있음
![]() <참고자료>
(25.3.10, CCTV) 汽车产业加速构建智能网联新生态
(25.4, 5gaa) C-V2X explained
(24.7.15, 人民网) 中国智能网联汽车发展途径及其优化
(24.8.29, 新华网) “车路云一体化”规模应用提速
(23.5.18, ETTIFOS) DSRC vs. C-V2X: Understanding the Two Technologies
(20.2.1, 交换与智能控制研究中心) C-V2X:LTE/5G-V2X车联网服务与标准
(22.7.13, 中国智能网联汽车产业创新联盟) 我国智能网联汽车道路测试发展现状及测试互认研究
(20.4.13, 国家5G高频器件创新中心) 智能网联(车联网)示范区发展现状分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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