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동남아 3국 순방, 미·중 격랑 속 ‘주변외교’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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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은 2025년 4월 중순, 동남아 3개국(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을 공식 방문하며, 고위급 전략 교류, 경제협력 확대, 인문·안보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 협력을 추진(25.4.13)
○ (3개국과 주요 논의 내용) 시진핑 주석의 이번 동남아 순방은 전략적 신뢰 강화, 경제협력 확대, 인문·안보 교류 및 지역 협력 강화를 아우르는 전방위 외교 행보로 평가됨
![]() ○ (동남아 순방의 주요 의의) 이번 순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미·중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동남아와의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고위급 외교 행보임
![]() □ 시사점
○ 시진핑 주석의 2025년 첫 순방이 동남아 3개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은, 미·중 관세전 격화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 및 경제·안보 복합 위기 대응을 위한 중국의 외교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시사함
<참고자료>
(25.4.13. 外交部) 外交部:习近平主席今年首次出访具有重大意义
(25.4.14, 纽约时报) 中美贸易战升级之际,习近平出访东南亚想获得什么
(24.12.23, 环球) 2025全球经济:中低速增长中的难点与亮色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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