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시주석, 삼성·SK 등 40여 명 글로벌 기업인과 회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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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국가주석은 최근 중국발전고위급포럼(3.23 개막)에서 세계 주요국 글로벌 기업 대표단을 접견하고(3.28), 중국의 고수준 대외개방 정책 지속 및 외자기업 지원 의지를 천명함
* 동 면담은 최근 1년간 진행된 세 번째 글로벌 기업인 회동으로, △′24.3.27. 블랙스톤 회장 등과 중미 갈등 해소 및 투자 확대 방안 논의, △′24.12.11.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외개방 환경 조성 의지를 표명한 바 있음
○ (배경) 미·중 갈등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對中 관세 강화 움직임에 대응하여, 중국은 외자 유치와 개방 의지 강화를 위한 고위급 대외 소통을 확대하고 있음
![]() ○ (주요 참석자) 이번 회담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BMW·메르세데스벤츠(독일), 머스크(덴마크), 페덱스·블랙스톤(미국), 스탠다드차타드(영국), 이케아(스위스) 등 주요 글로벌 기업 CEO 약 40명이 참석함
○ (주요 발언) 시 주석은 △외자기업의 역사적 기여 인정, △중국은 항상 외자에 열려 있는 시장임을 재확인, △외자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제도적 보완 약속, △다자무역질서 수호 등 4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함
![]() ○ (국내외 언론 평가) 주요 외신은 본 회담을 중국 정부의 외자기업 신뢰 회복과 대외경제 외교 강화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복합적인 국제 환경 속 외자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하고 있음
![]() <참고자료>
(25.3.28, 新华网) 习近平会见国际工商界代表
(25.3.28, FX168财经网) 中国突发重磅!习近平会见全球商界领袖 彭博:在特朗普加剧贸易战之际向外资释放重要信号
(25.3.28, 中国政府网) 习近平会见国际工商界代表时的讲话(全文)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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