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경제 30% 책임지는 중국 중앙기업, AI 기술로 미래 선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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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는 중앙기업 ‘AI+’ 특별행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해당 전략을 응용 선도, 데이터 기반 강화, 지능형 연산 인프라 구축 등을 중점 방향으로 삼아 지속 추진할 계획(25.3.25)
* 국자위는 2003년 설립된 중앙기업 감독기관으로, 국유자산의 관리 및 운용을 총괄
** 중앙기업은 중앙정부가 소유 및 운영하는 국유기업을 지칭 (아래 참고 내용 참조)
○ (개요) 중앙기업의 ‘AI+’ 특별행동은 국자위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전략으로, 중앙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내재화와 응용 확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함
![]() ○ (향후 추진 방향) 산업·투자 연계 강화를 통해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자본 투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
- 특히, 전문 인재 확보 및 육성 체계 개선을 통해 업종별 특성에 부합하는 인재 평가 기준을 정립하고, 연구 인력에 자율적·유연한 연구 환경을 제공할 계획
![]() □ 시사점
○ 중국 중앙기업은 에너지, 통신, 금융 등 전략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AI+’ 특별행동을 통해 기술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전략 이행의 실질적 추진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함
<참고자료>
(25.3.26, 新华网) 专项行动持续深化 央企加速“拥抱”人工智能
(25.3.26, 新浪财经) 重磅,国务院国资委最新会议!
(24.8.17, RegistrationChina) What is the China Central State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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