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 완강 부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자오허우린 비서장과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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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14일, 과학기술부 완강 부장은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자오허우린(趙厚麟) 비서장 일행을 만났으며 양방은 과학기술 혁신, 정보 표준화 협력, 및 중소기업 혁신 잠재력 등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자오허우린 비서장은 ITU의 주요 업무내용을 소개한 기초에서 ITU는 통신기술 표준발전을 줄곧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중소기업이 혁신을 전개하는 것을 고무하고 격려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자오허우린 비서장은 중국 현재의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실현하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고도로 찬동하면서 중소기업은 혁신의 원천이고 현 시기는 4차 공업혁명 전야로서 이번기의 정보산업 혁명은 더욱 많은 신흥 업종과 혁신형 기업이 생성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완강 부장은 현 시기는 무선통신 크로스오버의 발전단계에 처해 있어 전 세계는 자원의 개방사용과 종합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국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일대일로" 제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실현하고 개방과 공유를 통해 발전도상국을 도와주는 동시에 중국 기업의 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공업정보화부 국제협력사(司) 류쯔핑(劉子平) 부사장(副司長)이 자오허우린 비서장을 안내하였고 과학기술부 국제협력사(司) 천린오(陳霖豪) 부사장, 첨단기술발전․산업화사(司) 양셴우(楊咸武) 부사장이 동석하였다. 배경설명: ITU는 1865년에 설립되었고 전신은 국제전신연합(International Telegraph Union)이다. 1947년에 유엔 전문기구로 되었으며 현재 193개 회원국과 700개 이상의 부서 구성원이 있다. ITU의 취지는 (1) 회원국 사이 및 이가 부서 구성원 사이의 협력을 유지하고 확대하고 전기통신자원의 합리적인 이용을 추진하며 (2) 발전도상국 및 후진국을 위해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3) 전기통신 설비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기통신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며 (4) 새 기술의 발전 및 새 기술이 전 세계에서의 보급응용을 추진하는 것이다. ITU총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 있고 비서실에는 800명 직원이 있다. 자오허우린은 현임 ITU 비서장으로서 2015년 1월에 취임하였고 임기는 4년이며 ITU 150년간 최초의 중국국적 비서장이다. 정보출처 : http://www.cistc.gov.cn/introduction/info_4.asp?id=91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