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러, 원격 대형 여객기 제작 프로젝트 실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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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2일, 제11기 중국국제우주항공박람회에서 COMAC(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 Ltd)는 처음으로 1:10 비례의 대형 여객기 모델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현재, 중국-러시아 양국 기업은 이미 프로젝트 실행계획을 제정하였고 항공기의 전반적 조립은 상하이(上海)에서 완성할 예정이다. 중국-러시아 원격 대형 여객기는 중국, 러시아의 전반적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 강화를 배경으로 양국 기업이 첨단기술 영역에서 펼치는 전략적 협력 중대 프로젝트이다. 초기의 시장 조사와 연합 논증을 통하여 2016년 6월 25일에 COMAC는 러시아 연합항공제조그룹과 프로젝트 합자계약을 체결하였고 중국-러시아 양국 기업의 대형 여객기 연구·제작에 대한 정식 협력관계가 이루어졌다. 두 기업은 동등 원칙에 근거하여 연구·제작을 펼칠 것이고 상하이에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프로젝트 실행 주체로 할 것이다. 현재 합자회사의 등록심사 프로세스는 이미 가동되었고 2017년에 정식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항공기의 전반적 조립은 상하이에서 완성될 것이다. 중국-러시아 원격 대형 여객기는 더블 통로 배치로 되어있고 기본 항로는 12,000킬로미터이며 좌석은 280개이다. 첨단적 공력학적 설계(Aerodynamic Design), 대량의 복합재료 응용, 차세대 바이패스비(Bypass Ratio) 터보팬 엔진(turbofan engine) 설치 등을 통하여 항공기의 종합 성능을 향상한다. 대형 여객기는 동종 유형의 항공기보다 더욱 낮은 직접 운영 원가를 가지고 있다. 기본형을 기초로 롱(long)형, 단축형 등 계열화 발전을 통하여 고객들의 각종 수요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대형 여객기는 글로벌 주요 감항기준(airworthiness standards)에 근거하여 연구·제작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프로젝트 가동으로부터 첫 비행까지 7년 정도, 제품 교부까지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11/03/content_353238.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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