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우주 국제화 발전포럼」에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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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2016.12.9. □ 장소: 베이징 다관국제(大觀國際) □ 주제 - 혁신 및 독창적인 견해·융합 및 융통·꿈의 공간 구축·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 주최: 중국우주공업과학기술자문유한공사 후원: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중국창청공업집단공사 등 지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등 □ 참가목적 - 우주 국제화 분야 지명도 높은 포럼에 참가하여 우주 국제화 발전의 이슈와 초점 파악 - 한국의 대외 과학기술 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정리 및 한중 과학기술 협력방안 모색 □ 이슈 - 중국은 ‘일대일로(一带一路,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전략을 실천에 옮겨 상호접속 ‘우주기반 실크로드’ 우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중국의 우주 국제화를 위한 큰 발전공간 마련 - 북두시스템의 일대일로 전략을 위한 서비스는 회의 전문가의 이슈 화제 □ 우주기반 실크로드 성과 (2016.12월 기준) - 중국은 30여 개 국가와 일대일로 정부간 협력협정 체결 -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14개 국가 또는 지역을 위해 17회의 국제 상용발사 수행, 19개 위성 발사, 4회의 탑재 서비스 제공, 6개의 완제품 위성 교부 - 군수무역 업무범위는 31개 국가 포함 - 중국-브라질 자원위성 04위성 데이터는 남아프리카,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사용 -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10개 국가(지역) 연구기관과 15개의 공동실험실 구축, 국제표준 제정 주도 및 발표 -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등 국가와의 정부간 그리고 국제기구간 협력에 적극 참여 - 중국과 러시아 위성항법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북두항법위성은 파키스탄, 태국 등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응용 - 7개 시리즈 17개 기종의 발사체 연구개발, 241회 누계 발사, 성공률은 95% 이상, 2016년 24회 발사 수행 전망,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 펑윈위성은 전 세계 기후예보를 위해 서비스, 고해상도 시리즈 위성은 국토조사, 환경 모니터링 등 18개 산업의 1,100개 기관에 응용 - 북두항법시스템은 광범위하게 응용되어 1,000억 위안의 생산액 달성 □ 전문가 제안 - 2016년은 중국 우주사업 창건 60주년,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을 대표로 하는 중국 우주사업이 번영 발전하여 우주 국제화 수요 증대 추세 - 특히, 중국이 일대일로전략 실시 이후 국가는 북두시스템 등 우주 기반시설의 일대일로 연선국가 정착을 강화하여 현지인을 위한 상업화 응응 및 서비스 제공 - 최근 국방과학기술공업국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일대일로 공간정보 회랑 구축 및 응용 가속화 관련 지도의견>을 발표 ※ 항법위성, 통신위성, 원격탐사위성 자원을 통해 공간정보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여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을 위해 공간정보, 특히 북두시스템의 위치, 내비게이션과 타임 상용화 서비스능력을 제공할 것을 확정 - 북두시스템은 인터넷, 빅데이터 등 선진기술과의 결합 필요,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 북두의 고정밀도 위치 서비스 보급 □ 결론 - 이번 회의는 중국의 일대일로전략을 둘러싸고 3년간 구체화한 우주기반 실크로드 성과를 취합/점검 - 일대일로 연선국가에는 한국도 포함되어있어 한국이 북두항법시스템을 비롯한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방안 모색이 필요 - 동 우주포럼은 매년 말에 소집되어 중국의 일대일로전략 실시 현황을 주로 소개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관심을 가지는 정부, 연구소나 기업 참여 필요 □ 참고 (우주 국제화 발전포럼) -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비공식·개방성 국제포럼 - 관련 정부부처, 국제기구, 연구기관, 산업기관 및 기타 우주사업 협력기관을 위한 교류대화의 장 마련 - 2013.10.11.일 최초로 개최, 3년 연속 개최되어 우주 국제화 분야에서 높은 지명도 확립 - 2016년도 포럼 참가자는 관련 정부와 산업의 주무부처, 국제기구, 싱크탱크협회, 연구기관, 금융기관, 우주업계 기업 등의 관계자 260명 정보출처 : http://www.cmse.gov.cn/art/2016/12/9/art_398_31446.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