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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막스플랑크과학진흥협회 재생바이오의학연합연구센터 성립
  • 등록일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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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국제줄기세포·재생의학포럼의 발표내용에 의하면, 중국과학원 광저우(廣州)생물연구원과 독일 최대 과학연구 학술조직인 막스플랑크과학진흥협회(Max Planck Gesellschaft or Max Planck Society)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Max Plank – GIBH 재생바이오의학연합연구센터의 현판식이 2016년 12월 20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진행되었다. 본 센터는 독일 막스플랑크과학진흥협회가 중국에 설립한 첫 막스플랑크 국제 연구센터이다.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은 현대 생물학에서 발전이 가장 빠르고 세계 각국이 중요시하는 분야로서 근래 다양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포럼의 발표내용에 의하면, Max Plank – GIBH 재생바이오의학연합연구센터는 중국과 독일 양국의 연구자원을 통합하여 독일 과학자 7명과 중국 대륙과학자 8명 및 중국 홍콩지역 과학자 2명으로 구성된 2개 연구팀을 설립하고 “기능세포”와 “장기 복구”를 연구 방향으로 확정하였다. 향후 만능 줄기세포의 유도 생산, 심폐질환치료 약물 선구물질의 선별, 질병모델의 구축, 재생의학용 장기생산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합작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본 광저우 국제줄기세포·재생의학포럼은 중국세포생물학학회 재생세포생물학분회, 광저우시 외국전문가국, 중국과학원, 광둥줄기세포·재생의학산업기술혁신 연맹, 광저우줄기세포·재생의학기술연맹에서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광저우생물의학·건강연구원 등이 개최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12/363959.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