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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유사지능 영역 중국 유일한 국가급 공학실험실 설립
  • 등록일2017.05.18
  • 조회수469


2017년 5월 13일, 중국 뇌유사지능(brain-like intelligence) 영역 유일한 국가급 공학실험실-뇌유사지능기술·응용 국가공학실험실이 안후이 허페이(安徽合肥)에서 설립되었다.

뇌과학 및 뇌유사지능 기술은 현재 세계 주요 과학기술 프론티어로서 인류건강과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및 신형 정보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국제 과학기술계에서 각축을 벌이는 중요한 전략적 분야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중국 국가 전략목표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뇌유사지능기술·응용 국가공학실험실은 향후 뇌인지와 뇌시뮬레이션 연구 및 실험 플랫폼 구축하고 국가와 업계 주요 과학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일련의 핵심기술을 획득함과 동시에 성과 산업화를 구현한다. 또한 뇌유사지능 기술 및 응용 영역의 자체 지식재산권과 표준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산학연 시스템 혁신 메커니즘을 형성하여 뇌유사지능의 기술적 진보와 산업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뇌의 구조 및 기능을 이해하고 뇌 작동원리를 추출하는 것은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경로이다. 뇌유사지능기술·응용 국가공학실험실은 허페이 종합성 국가과학센터의 주요 구성부분이며 중국과학원, 푸단(復旦)대학교,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百度), 커다쉰페이(科大訊飛) 등 과학연구 기관과 기업에서 공동으로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5/376199.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