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대학/과학연구기관이 121억 위안의 과기성과사업화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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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28일 중국과기성과관리위원회, 국가과기평가센터,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첫 "중국 과기성과사업화 2018년도 보고서(대학/과학연구기관편)"에 따르면 2017년에 2,766개 R&D기관/대학이 양도, 허가, 평가투자 등 방식으로 체결한 과기성과사업화 계약금액은 121.1억 위안(한화로 약 2조 360억 원)으로 동기대비 66.1% 증가했고 계약 건수는 9,907건으로 동기대비 34.1% 증가했다. "과기성과사업화촉진법"이 2015년에 개정 시행된 이래 중국 대학/과학연구기관은 과기성과사업화에서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1) 과기성과사업화 건수 쾌속 증가 2017년에 2,766개 R&D기관/대학이 양도, 허가, 평가투자 등 방식으로 체결한 과기성과사업화 계약금액은 121억 위안, 계약건수는 9,907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66%와 34% 증가했다. (2) 과기성과사업화의 질적 제고 과기성과사업화 계약금액은 평균 122만 위안(한화로 약 2억 511만 원)으로 동기대비 24% 증가했고 계약소득액이 1억 위안(한화로 약 168억 원)을 넘긴 기관은 31개로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3) 과학기술을 통한 부의 창조 효과 뚜렷 2017년 과학연구자가 획득한 현금 및 주식장려금액은 4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4% 증가했는데 이는 정책적 혜택이 극대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4) "대중창업, 만중혁신” 능력 지속적 증강 대학의 기술·서비스 수출 능력이 끊임없이 증강했고 기술이전, 기술개발, 기술컨설팅, 기술서비스 등 4가지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 2017년 기업과 공동으로 구축한 R&D기관, 성과사업화기관, 성과사업화플랫폼은 도합 6,457개로 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신설회사 및 지분출자형 새회사는 1,676개에 달했고 동기대비 약 33% 증가했다. * 숫자로 본 과기성과사업화 [121억] 2017년 2,766개 연구기관/대학이 양도, 허가, 평가투자 등 방식으로 121억 위안의 과기성과사업화 계약을 맺었는데 평균 계약금액은 122만 위안이다. [47억] 2017년 과학연구자가 획득한 현금 및 주식장려금액은 47억 위안을 초과한다. 도합 6.2만 명을 장려했고 일인당 평균 장려금액은 7.6만 위안(한화로 약 1,278만 원)이다. [33.4억] 2017년 지역별 과기성과사업화 계약금액 순위에서 베이징시(33.4억 위안), 상하이시(12.3억 위안), 장쑤성(9.7억 위안)이 1~3위를 차지했다. [6.1억] 2017년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가 양도, 허가, 평가투자 등 방식으로 체결한 과기성과사업화 계약금액은 6.1억 위안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5.2억] 산둥이공대학 "무염소 무불소 폴리우레탄 화학발포제" 성과가 5.2억 위안의 가격으로 이전되어 단일 성과사업화 최고금액 기록을 창조했다. [3.3억] 2017년 쓰촨대학 연구팀이 과기성과사업화 선진상 수상금 및 주식장려금을 포함해 도합 3.3억 위안을 획득했고 일인당 평균 장려금액은 402.7만 위안을 기록해 전국 2,766개 R&D기관/대학에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269건] 난징우전대학은 계약건수 269건, 총금액 3,262.8만 위안의 과기성과사업화 계약을 체결해 계약건수 1위를 차지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19-02/28/content_752843.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