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부 왕즈강 장관, 양회 관련 언론 브리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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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 개최 전날 과기부 왕즈강 장관은 ′21년도 과기혁신 현황을 발표(2.25)
○ 중국은 ′21년에 기초연구, 기술이전 및 산업화 분야 혁신활동으로 국가혁신역량 종합순위는 전 세계 12위로 등극
- R&D 투입 규모는 전년대비 14.2% 증가한 2조 7,900억 위안을 달성하였고, GDP 대비 R&D 비율은 2.44%임
- 14년 만에 ‘과학기술진보법’을 수정하고 ‘경쟁형 지원과제(揭榜挂帅)’, 수석과학자 책임제 및 신진과학자 프로젝트 등 신형 메커니즘 도입
- 글로벌 과기혁신클러스터 상위 10위권에 베이징, 상하이 및 웨강아오대만구 3대 국제과기혁신센터가 진입
![]() 1) 체제개혁
○ ‘경쟁형 지원과제(揭榜挂帅)’ , 신진과학자 과제, 수석과학자 책임제 등 신형의 프로젝트 조직모델 도입
- 과기부의 ′21년도 중점 연구개발프로젝트 중에 경쟁형 과제 87건과 신진과학자 과제 300건 배치
- 자유 탐색성 및 목표 지향성의 기초연구를 모두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자연과학기금 개혁
* ′21년 한해 기초연구 분야 투입은 1,696억 위안, 전체 R&D 투입 대비 비중은 6.09% 기록 - 과기형 기업의 R&D 투입을 장려하는 조세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제조업 분야 연구개발비 세전 가산공제 비율을 100%로 향상
- 그 외 프로젝트 경비 개혁을 추진해 간접비 비율을 높이고 인건비 지출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50여개 지방에서 과기성과 평가 개혁 시범을 추진
2) 첨단기술산업단지
○ ′21년 한해 총 169개의 국가급 단지에서 중국 전체 GDP의 13%를 창출하는 등 지역 GDP와 인재유치에 기여
- 중국 전체 기업 R&D 투입의 1/2과 PCT 국제특허의 1/2이 이곳에서 배출되고, 중국 전체 첨단기술기업의 1/3 이곳에 집결
- 고급인력 2,000만명을 확보하고, 인구 1만명당 전일제 R&D 인력 규모는 중국 평균 수준의 12배를 기록
- 우수한 기술, 인재, 프로젝트, 자금, 창업서비스기관 등이 집중되어 있고, 2,000여개의 R&D 기관을 유치하여 기업 해외 진출 지원
![]() 3) 주장삼각주
○ 과기부에서 웨강아오대만구 내 신형 디스플레이 국가기술혁신센터, 3세대 반도체 국가기술혁신센터 등 신형 R&D 기관의 육성 지원
- ′21년도 WIPO의 글로벌 혁신지수를 보면, 선전-홍콩-광저우 혁신클러스터기 2년 연속 세계 2위 차지, 베이징과 상하이는 3위와 8위를 각각 기록
* 웨강아오지역 내 주장삼각주 9개 도시의 R&D 투입 규모는 3,600억 위안, R&D 투입 강도는 3.7% - 홍콩 및 마카오 지역과 인체 유전자원, 과학연구설비 및 연구경비 등을 포함한 폭넓은 협력 지원
* 홍콩 및 마카오의 4개 연구기관을 인체 유전자원 공동연구 시범기관으로 지정, 16개 국가중점실험실과 6개 국가공정기술센터의 홍콩센터 구축, 마카오에 4개 국가중점실험실 구축 등 <참고자료>
国新办举行科技创新有关进展新闻发布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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