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성 에너지발전 ‘14･5’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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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성 정부는 청정저탄소･안전 고효율･지능 혁신형 현대 에너지체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발전 14･5 계획’을 발표(4.13)
○ 광동성은 석탄･석유･천연가스 등 다원화 에너지공급 체계를 구축하였으나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대규모 개발･활용 미흡으로 에너지공급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편임
- ′20년 말 기준 전력 장비 설치용량은 1.42억 kw, 천연가스 공급능력은 연간 478억 ㎥이며, 21개 도시를 연결하는 6,376km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구축
- 현재 석탄･석유･천연가스 등 1차 에너지 자원 부족 및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대규모 개발･활용 미흡으로 ′20년 에너지공급의 대외 의존도가 74%에 달한 상황
○ 이번 계획의 중점과제로 에너지 녹색 저탄소 전환, 에너지 안전공급 보장, 에너지 기술혁신 가속화 등이 포함
1) 에너지 녹색 저탄소 전환 촉진
- 광동성 동부(粤东)･서부(粤西) 지역 1천만kw급 해상풍력기지 조성 및 둥관(東莞)･선전 지역 천연가스 열병합발전 시설 건설 등 발전소 전력공급 중점프로젝트 추진
※ 해상풍력 1,700만 kw, 육상풍력 300만kw, 태양광 2000만kw 및 원자력발전 200만kw 등 발전시설 건설
- 후이저우(惠州)･산웨이(汕尾)･산터우(汕头) 지역에 전력시스템 시범구 조성 및 선전 첸하이구(前海区域) 집중냉방공급 등 종합에너지공급 중점프로젝트 추진
 2) 에너지 안전공급 보장 강화
- CNOOC(中海油) 우스(乌石) 17-2 및 CNOOC 은핑(恩平) 등 유전･가스전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해 석유 연간 생산량 1,800만톤, 천연가스 연간 생산량 75억 ㎥ 보장
- 시노펙(中石化) 진장(湛江) 동해도, 모밍 북산령(茂名北山岭) 및 페트로차이나(中石油) 제양(揭阳) 등지에 석유 저장고를 건설하여 원유 비축량 830만㎥ 보장
 3) 에너지 기술혁신 가속화
- 선전선행시범구(先行示范区), 주하이 헝친(珠海横琴) 및 광저우중신즈스청(广州中新知识城) 등 도심 지역 지능형 배전망 시범사업 추진
- 디지털 전력망 핵심장비 국산화 사업, 스마트 변전소 시범사업, 광저우난사(广州南沙) 5G+ 디지털 전력망 등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추진
 <참고자료>
一图读懂广东省能源发展“十四五”规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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