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남성, '청정알루미늄 밸리' 조성에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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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성은 철강을 대체하는 알루미늄산업을 지역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5.20)
○ 운남성은 원산시(文山)의 풍부한 보크사이트(Bauxite) 자원우위를 기반으로 청정알루미늄 혁신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
- 원산시 보크사이트 자원 매장량은 1.5억 톤이며, 그중 가채굴 매장량은 1.1억 톤으로 현지의 풍부한 수력 자원까지 합하여 청정알루미늄산업 발전에 유리
- 현재 보크사이트-전해 알루미늄-정밀가공-응용-재활용에 이르는 알루미늄 전체산업 체인을 구축하였으며, ′21년 알루미늄산업 매출액 245억 위안을 달성
- 5월 초 기준 세계 500대 중국기업인 중국알루미늄(中铝)그룹, 웨이차오(魏桥)그룹, 선훠(神火)그룹 등 14개 기업이 입주해 생산라인을 구축 중
○ 특히 원산시 정부는 작년 총 102.56억 위안의 예산을 투입해 청정알루미늄산업 발전 인프라를 구축
- 알루미늄 분야 우위 기업 유치로 청정알루미늄 생산 규모 343만 톤, 재생 알루미늄 생산 규모를 100만 톤으로 끌어올려 전국 최대의 청정알루미늄 생산거점으로 부상
- 알루미늄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청정알루미늄산업 생산 규모가 총 343만 톤에 달하여 운남성 알루미늄산업의 절반을 차지, 전국의 약 1/10 비중을 차지할 예정
- 운남혁신합금(云南创新合金) 기업은 5.86억 위안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합금 생산라인을 구축하였는데, 본격 가동되면 연간 매출 175억 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운남성은 ′25년까지 청정알루미늄산업 규모 1,500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청정알루미늄 밸리 조성’에 주력할 계획
- ‘14·5’ 기간 알루미늄프로젝트의 본격 추진 시 연간 매출수입 1,000억 위안, 산업 부가가치 300억 위안, 1.8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
- 향후 전해 알루미늄, 알루미늄 압출성형, 알루미늄 압연, 알루미늄 정밀가공 및 재생 알루미늄 등 5개 분야로 확장하여 청정알루미늄산업 발전 고도화를 촉진
<참고자료>
绿色铝谷动能澎湃
文山之干丨文山绿色铝产业按下“快捷键”驶入“快车道”
「走进红色文山」砚山:“滇桂走廊”创出“中国铝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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