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중국 대학 창업・투자발전백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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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커(清科)연구센터와 대학 과학기술 성과이전 온라인 플랫폼(약칭 ‘科轉雲’)은 공동으로 ‘2021 중국 대학 창업・투자발전 백서’를 발표(5.6)
○ 중국 대학 창업・투자기업 479개 중 국유기업이 10%를 차지하였고, 나머지는 기술사업화, 대학 연구팀창업, 기업 인큐베이팅의 결과로 배출된 기업으로 나타남
- '14~'18년 기간동안 가장 창업이 활발하게 나타났으나, 그 이후로는 급격히 감소
- 대학 창업기업 상장기업 수는 전체의 18.4%에 달하며 그 중 신삼판(新三板)*에서 상장된 기업 수는 약 2/3를 차지
* 유망 스타트업의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주식 시장
- 그 중 심천증권거래소 창업판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수는 각각 19.3%와 11.4%를 차지
![]() ○ 산업별로 보면 중국 대학 창업기업은 정보기술서비스와 의료건강 등 2대 분야에 집중
- 정보기술・서비스와 의료건강 기업은 각각 112개와 102개로 23.4%와 21.3%를 차지
![]() - 이외 인공지능, 첨단제조, 반도체, 화공, 신소재 등 분야에 창업한 기업은 약 21.3%이며,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광산, 설비・기계 제조, 자동차, 교육 등 기업은 19.2%를 차지
○ 대학 중에서는 칭화대학, 저장대학, 베이징대학, 화중과기대학, 하얼빈공업대학, 상하이교통대학 순으로 창업기업을 배출
- (칭화대학) 1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정보기술 및 서비스, 의료건강,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산업에 집중
- (저장대학)저장대학기술연구원은 기술이전센터를 설립하여('06) 과학기술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3.5기간 성과이전 건수는 총 1,446건임
- (베이징대학) 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과 교육부와 합동으로 '중국 대학 국가지식재산권정보서비스센터"로 구축하였고('19.5.) 과기성과이전 기금 규모는 10억 위안(1,895억 원)에 달함
<참고자료>
2021 中国高校创业投资发展白皮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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